[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전남의 낙농인들이 불우 암환자들을 돕기 위해 11년째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묵묵히 후원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전남지역 낙농인들의 친목모임인 낙농연합회내 ‘일사천리회’ 서정범 회장( 제일목장 대표)이 최근 화순전남대병원(원장 신명근)을 방문,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회원들은 동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