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6)이 지난 28일 경제에너지국 업무보고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광양만권(여수.순천.광양) 산단 대개조가 추진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민호 의원은 “광양만권은 전남경제의 핵심”이라며, “광양만권 산업단지는 전남 제조업 생산의 84%, 수출액의 90%, 고용 36%를 차지 할 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