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의당 중앙당기위원회는 김종철 전대표를 제명 결정하였습니다. 대표단의 직위해제에 이어 당적 박탈은 정의당 당기위원회의 최고 수위 징계 조치입니다.
중앙당기위원회는 처벌의 필요성이 크고, 가중요소로 당의 대표라는 피제소인의 지위를 감안하여 무거운 징계가 불가피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어제 비상대책회의에서는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방안 1차 대책으로 ▲조직문화 개선 전담팀 구성 ▲2차 피해 적극대응 ▲당내 젠더폭력 대응 시스템 개선 ▲성폭력 예방 및 사건 처리 매뉴얼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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