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2)은 지난 28일 전남도의회 제349회 임시회 제1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경제에너지국 업무보고에서 “‘2021년도에는 전남행복지역화폐의 발행을 확대하고 할인율을 상향하여 민간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에게 훈기가 와 닿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0년도 지역화폐 발행액은 2,534억 원이며, ‘2021년도 지역화폐 발행목표는 1조 원이다. 이 중 5,000억을 3월까지 조기 발행할 계획이며, 지역화폐 발행 지원 비율은 작년 3%에서 올해 1%, 지원액은 작년 64억 원에서 올해 30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