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28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744명) 음성 판정을 받아 29일부터 청사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28일 보성군은 소속 직원이 확진(광주#1683)되자 하루 동안 청사를 임시 폐쇄하고 청사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과 확진자와 접촉한 민원인 등 45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