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청년예술인과 무대를 공유하는 ‘2021 광산무대나누기 프로젝트_화요문화산책’ 상반기 참여단체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화요문화산책은 청년예술인에게 공연 무대와 기회를 제공해 전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9개 청년예술단체들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과 대면 공연을 오가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나아가 비대면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공연 콘텐츠로 지역 공연계에 새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