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에서는 겨울철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강소농을 꿈꾸며 고흥 명품 딸기와 오이를 수확하는 농민들 열정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고흥산 딸기 수경재배 농장(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고흥 딸기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고령화로 재배농가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스마트 첨단시설 현대화의 빠른 변화와 영농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30여 농가에서 연 매출액이 22억원을 올리고 있어 겨울철 강소농의 매력있는 품목으로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