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도심 한가운데 자리잡았던 군부대를 통합·재배치해 여의도 절반 면적에 이르는 땅을 시민품으로 돌려드리는 군부대 이전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는 28일(목) 제3보급단 등 군부대 이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