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지역내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는 28일 낮부터 남해서부 전해상에 매우 강한 바람과 최고 5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최대 순간풍속이 90km/h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수·순천·광양 등 내륙지방과 거문도 초도 등 섬 지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