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진/김상봉 기자]강진군에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파프리카 농산물 생산단지가 있다. 강진군이 품질을 인증하고 해외 수출을 통해 농업소득 효자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파프리카가 설 명절을 앞두고 귀한 분들에게 드릴 선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사진).

강진군 파프리카는 농업회사법인 탐진들(대표 김종운)을 중심으로 강진읍, 군동, 칠량, 도암면 일대에 18.2㏊ 규모로 연간 2,500여톤의 생산하고 있으며, 뛰어난 품질과 생산능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