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 외상거래로 자금난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매출채권보험’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를 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을 최대 80%까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는 공적보험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