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군이 읍시가지 내 오래된 건축물을 활용하기 위해 운영자 모집을 공고했다. 교통과 상권이 밀집된 지역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건물이 위치한 곳은 장성공용버스터미널 인근(장성읍 영천리 1273-16번지)이다. 광주에서 장성읍으로 진입하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쉽게 눈에 띈다. 또 인근에 대형마트나 상가들이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