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훈 기자 ]

논산시가 오는 3월 1일부터 민간 위탁 관리로 운영하는 논산시 하수종말처리장 운영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지난 18년동안 계룡시 하수종말 처리장을 운영하면서 공무원에 대한 뇌물공여 및 수질 조작 등으로 복수의 공무원 들이 구속되고 형사 처벌을 받은데 이어 계룡시로부터 부정당 업체로 낙인 찍혀 퇴출 당한 모 업체를 지분 40%의 운영 주체회사로 선정 물의를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