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 교육현장에서 성 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비하 및 폭력 없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대우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27일 제34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전라남도교육청 양성평등 교육 환경 조성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