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만에 KLPGA 투어 복귀를 선언한 배경은 /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대회 수 31개, 총상금 280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1 KLPGA 정규투어. 스타 선수들의 활약에 특급 루키의 등장이 더해지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정규투어에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게 됐다. 투어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배경은(36, 세티9), 정재은(32), 김송연(24, 골든블루)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