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 시설인 ‘북구행복어울림센터’ 건립에 나선다.

북구는 28일 오후 2시 북구행복어울림센터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뉴딜사업의 공동 주체인 전남대학교 총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된다.

북구행복어울림센터는 총 9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5층의 연면적 2250㎡ 규모로 신축되며 올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