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복회(회장 김원웅)는 26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현재 중앙우체국 자리)에 부자(父子) 독립운동가인 이범진.이위종 선생의 생가 터에 표지석을 설치했다.

이번 독립운동가 생가 터 표지석 설치는 광복회가 서울지방우정청에 요청하여 이루어졌으며, 서울지방우정청은 법률에 근거하여 이범진 선생 순국 110주기를 맞아 고증을 거쳐 생가 터에 표석을 설치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