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 창평면은 지난 26일 창평고등학교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창평고등학교는 2019년부터 매년 자발적으로 기부를 해왔으며, 올해도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3학년 학생의 교복을 재판매해 마련한 수익금과 모금 활동을 통해 모인 후원금 86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