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BS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KBS2 초대형 언택트 글로벌 프로젝트 ‘조선팝어게인’이 오는 설연휴 첫날인 2월 11일(목)로 편성을 확정했다. 2021년 첫날 전 세계에게 대한민국의 ‘범’ 파워를 알리는 기운찬 호령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코로나 블루를 날리는 기운찬 새해를 연다는 취지로 기획된 KBS2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기획 김호상/연출 송준영)은 흥 넘치는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新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내세워 온 가족, 나아가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빅 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조선팝어게인’ 언택트 공연 실황이 KBS 2TV를 통해 오는 2월 11일 목요일 방송으로 확정돼 벌써부터 전 세계 ‘조선팝’ 팬들의 가슴을 들뜨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