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팔마비(八馬碑)’가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26일 밝혔다.

순천시는 팔마비의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을 위해 팔마비가 갖는 역사적 의미 조명과 문화재적 가치에 대한 조사 등을 실시하여 왔으며, 지난 1월 20일에는 허석 순천시장이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팔마비의 보물지정 의미를 문화재청장에게 직접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