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흥덕구 가경동 1804번지에 위치한 서현근린공원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서현근린공원은 지난 2009년에 조성돼 파고라, 등의자 등 공원시설물이 노후되고 목계단, 등산로 등이 훼손돼 공원 이용객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이다.

또한, 올해 준공하는 ‘가로수도서관’이 공원 내에 3월에 개관 예정으로 공원 이용객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