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지난 22일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이 창단연주회를 선보였다.국악인 오정해 진행과 이준행 지휘자가 이끄는 연주회는 1시간 30분 동안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호평 받았다. 지역민들은 유튜브로 생중계 공연을 지켜보며 실시간 응원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은 지난해 7월 창단했다. 곡성군이 교육을 핵심 시책으로 내세운만큼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자는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