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은 소화기내과 이홍섭 교수가 최근 연하곤란 환자를 위해 풍선 카테터를 발명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수가 발명한 '식도용 풍선 카테터(Balloon catheter for esophagus treatment)'는 식도 중간에 풍선 카테터를 삽입하여 상부식도 괄약근(조임근)을 확장시켜 늘려주는 방식이다. 상부식도 괄약근 운동이상증이 있는 환자에게 전신마취 없이 내시경을 이용해 시술이 가능하다.
부산백병원은 소화기내과 이홍섭 교수가 최근 연하곤란 환자를 위해 풍선 카테터를 발명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수가 발명한 '식도용 풍선 카테터(Balloon catheter for esophagus treatment)'는 식도 중간에 풍선 카테터를 삽입하여 상부식도 괄약근(조임근)을 확장시켜 늘려주는 방식이다. 상부식도 괄약근 운동이상증이 있는 환자에게 전신마취 없이 내시경을 이용해 시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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