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폐업 위기 소상공인에게 종합 해법을 제공하는 ‘사장님 다시서기 프로젝트’의 프로그램 욕구조사를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욕구조사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소상공인의 수요에 맞춤한 재도약 교육, 실패 극복과 긍정 회복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한 것.

욕구조사 설문은 △사업체 진단 및 운영 현황 △경영 진단 △개설 희망 재도약 교육 선호도 조사 △실패 극복과 긍정 회복 상담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 △광산구 소상공인 정책 선호도 조사 등 총 21개 문항으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