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글로벌 암특화병원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신명근)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수술 연간합계 1만례’를 돌파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역경을 뚫고 거둔 수술실적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13곳의 수술실(전신마취 11곳.국소마취 2곳)을 운영중인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한해 동안 총 10,256건의 수술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의 연간 총 수술실적은 9,864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