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2020년 화재진압활동 경제효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신속한 출동과 효율적인 화재진압 활동으로 지난해 65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막아내 고흥소방서(사진/고흥소방서 제공)

고흥소방서의 화재발생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고흥군에서 지난 2020년 화재 발생 건수는 총 123건으로 15여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소방서의 긴급출동 화재진압으로 인해 화재 피해 경감액은 총 65여억 원을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