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22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90억여원 규모의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그동안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던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설 연휴 전에 순천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씩 현금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