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22일 지난 밤부터 이날 11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으로 영암 3명, 순천 1명 등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 누적 확진자는 총 700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은 638명이다.

영암군에선 전남 694번의 배우자 1명과 영암 소재 식당에서 발생된 전남 673번과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순천시에선 최근 근육통 등 증상으로 진단 검사를 받은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