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안 김원유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1일(목)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센터장 김영숙)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지난해 3월 31일 코로나19로 지쳐가는 대구·경산시민들을 위해 힘내세요!! 대구·경산시 “1004섬 신안튤립 희망의 봄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신안군민의 정성과 희망을 담은 튤립 화분을 대구시에 1004개, 신안군 자매도시 경산시에 1004개를 신안 임자도에서 재배한 튤립 7,000본, 전남 마을활동가들이 수집한 3,000송이의 꽃까지 총 1만송이의 꽃을 전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