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설을 맞아 양식어장 저수온 피해 예방과 참돔 수입물량 증가에 따른 국내산 참돔가격 하락으로 시름에 빠진 관내 어류양식어가 돕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5일간 설맞이 수산물 꾸러미 판매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