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장기간 유례없는 감염병 위기 속에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다음은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약 1년간 서울대병원이 만들어 낸 숫자들을 열거한 것이다. 해당 숫자는 18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 2.74 = 코로나19 병상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