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코로나19로 건강에 관심이 급증하고 가정식 수요가 늘어나면서 강진군 소포장 잡곡세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잡곡은 백미보다 마그네슘, 철, 아연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B, E등이 풍부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변비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폴리페놀, 폴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물질도 백미보다 훨씬 풍부해 항산화 및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계속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