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가 2020년도 어르신생활체육활동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사업 진행이 어렵게 되자, 영상을 제작하여 방송하는 사업으로 변경 추진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획기적인 변화를 꾀해 호평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체육회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지난 2020년 어르신 생활체조 및 체력관리교실을 위한 어르신생활체육활동지원사업 공모에서 화순․해남․무안․영광 등 10개 시․군 14개소에서 실시할 수 있는 기금을 확보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모일 수 있는 한계점을 드러내면서 타시․도의 경우, 사업을 반납하는 등 사업에 소극적으로 대처했으나, 전라남도체육회는 대한체육회와의 협의를 통해 영상물 제작을 통한 방송 송출로 사업을 변경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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