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람사르습지 1732호이자 전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무안황토갯벌랜드가 건립 15년을 맞이했다.

무안황토갯벌랜드는 해제면 일대에 넓게 펼쳐진 갯벌을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무안황토갯벌센터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캠핑장과 생태갯벌과학관 등 시설을 추가로 조성하면서 서남권의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