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는 ‘민주주의가 시민의 일상이 되는 순천을 만들겠다’는 민선 7기 허석 시장의 의지에 따라 지난 1일 전남에서는 최초로 시장 직속의 시민주권담당관을 신설했다.

시민주권담당관은 시민의 목소리로 꽃 피우는 민주주의 정원을 비전으로 시민주권 활성화의 제도적 기반구축과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를 추진하고, 각종 민원 및 갈등 사안의 예방과 조정을 위해 시민중심 현장행정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