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보건소는 지난주 토요일인 16일 광주 1,115번 코로나19 확진자인 A씨(남. 광주시)가 도양읍 녹동항에 위치한 고흥수협활선어회센터를 방문했다는 A씨 주소지인 지자체의 통보에 따라 A씨와 동선이 겹치는 겹치는 군민들의 신고와 함께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고흥군의 긴급홍보 메시지(이하사진/강계주 캡쳐)

고흥군보건소는 확진자 A씨가 지난 16일 오전 11시45분부터 12시까지 고흥수협활선어회센터를 방문했고 뒤이어 낮 12시부터 오후 1시25분까지 수협활선어센터 2층에 위치한 ‘난이네초장집’을 방문 했던 것이 밝혀짐에 따라 이 확진자 A씨와 동선이 겹친사람은 고흥군보건소 선별진료소(☎ 061-830-6688)로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긴급 전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