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65) 현 대한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기호 3번 이기흥 후보는 18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974표 중 915표를 획득해 총 46.35%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돼 4년 더 체육회를 이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