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18일 하늘아래 첫 동네인 구례군 당치와 농평마을 주민들이 마을 진입로 눈을 치우기 위해 뭉쳤다.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소개되는 구례군 토지면 당치와 농평마을은 47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지리산 자락에 위치해 주민들 대부분이 고로쇠와 산나물 채취, 산닭구이 식당, 민박 등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