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장흥읍 시가지의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종일 가능했던 홀·짝 주정차를 올해 2월 1일부터 60분까지만 허용하는 방식으로 변경·시행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시행에 앞서 1월 말까지 상가 및 주민에게 변경 단속 안내장 배부, 언론 보도, 현수막 게첨, 반상회보, 군 홈페이지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변경 단속에 대한 계도 및 홍보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