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업계 고용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돼 업무부담과 일자리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 18일 발표한 2020년 콘텐츠 산업 창의인력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채용 계획(실시) 인원은 평균 0.8명(신규 0.3명·경력 0.5명)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