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6일 발표한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연장하고 일부 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5인부터 사적 모임 금지, 식당 등 다중 이용시설에 5명 이상 예약과 동반 입장 금지, 100인 이상 모임‧행사 금지 등 핵심 방역수칙은 그대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