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6동 빌라 청소복지프로그램(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 저장강박증(compulsive hoarding syndrome)은 어떤 물건이든지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계속 쌓아두기만 하고, 처분하지 못하는 강박장애의 일종이다. 쌓인 쓰레기는 악취와 불결함을 유발해 민원발생의 요인도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