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이 민선7기 들어 지방재정규모 1조원을 돌파하며 역점사업에 대한 투자확대와 사업 적기 추진에 활기를 띄고 있다.

해남군의 2020년 예산총액은 1조 918억원으로, 전국 동종규모 군단위 자치단체 중 가장 큰 재정규모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민선7기 출범 당시인 2017년 8,135억원에 비해 2,783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2019년(1조 842억원)부터는 명실상부 지방재정 1조원 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