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한파를 극복하고, 천혜의 환경에서 정성껏 가꾼 새콤달콤하고 영양도 풍부한 영암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과거 딸기의 제철은 봄이었지만 최근 겨울철에도 수확량이 많은 우수한 국산 품종의 개발과 농가보급 확대로 겨울철 가장 맛있는 제철 과일로 각광받고 있다.

영암딸기는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일조량 등 작물재배 최적의 환경에서 총 8농가가 4ha면적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귀농인 등 젊은층 위주로 딸기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딸기 재배 면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