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아이클릭아트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5번째로 기대수명이 높은 장수국가에 속한다. 점차 늘어가는 기대수명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는 요즘, 전문가들은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온몸에 남겨진 세월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중년층의 무릎관절은 노년기 삶의 질과 직결되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은 암을 잇는 대표 국민 걱정 질환으로 치매나 뇌졸중보다 발병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퇴행성관절염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무릎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세월의 흔적을 남기지 않도록 ‘2W’를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