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에서 14·15일 밤새 6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순천에서는 누적 221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새해들어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밤에 확진된 순천 216~219번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31일 대면예배 중지 기간임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했던 신대지구 교회 관련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4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