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OCN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각성과 동시에 본격적인 ‘융의 땅 컨트롤러’에 시동을 건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공개된 스틸에서 조병규는 융의 땅을 완벽하게 컨트롤하기 위한 고군분투로 눈길을 끈다. 어둠이 내려앉은 캄캄한 훈련장에서 눈을 감은 채 온 몸으로 땅의 기운을 느끼려는 듯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비장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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