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매년 이맘때가 되면 둥둥 떠다니며 양식 시설을 망가뜨리고 해안가에 피해를 주는 ‘바다의 불청객’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의 습격이 시작됐다.

이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14일 전남 신안 해역에 갈색 띠를 이루며 부유하는 모자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