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염무웅 이사장. (사진제공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전남인터넷신문]광복회(회장 김원웅)는 15일, 친일반민족 권력의 횡포로 엄혹했던 1970년대에 ‘민중문학’ 정립에 기여한 문학평론가 염무웅 선생(사진)에게 제2회 ‘이육사 상’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