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과수·원예농가들과의 현장대화에서 나눴던 의견들을 바탕으로 한 ‘2021년 특화작목분야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정선 농업축산과장(왼쪽)이 농업인과 현장대화를 나누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이를 위해 원예시설 현대화와 생산기반구축, 에너지 절감시설 확충, 신소득 아열대 과수 육성 등 30개 주요사업에 사업비 56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